사업1 새로 창업을 한다는게 확실히 쉽지않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 같다. 영상회사를 3년동안 빡시게? 운영해오다가,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질려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한지 3년은 훌쩍 넘은것 같다. 영상회사를 운영하는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프리랜서가 일을 구할려고 여기저기 알리고 일이 들어오면 일해주고 돈을 받는것처럼 영상회사도 똑같다. 다만 사업자등록을 하고 세금처리를 해야한다는 것과 직원, 사무실이 있으면 고정지출비용이 더 커지는 정도의 차이.. 프리랜서는 일을 안해도 마이너스는 안되지만 사업을 하면 마이너스가 크게 날 수도 있고, 이익이 커질수도 있는 정도의 차이이다. 물론 처음에는 안해보던 것들이라 알아낸다고 쉽지는 않았지만 영상회사 운영하는건 간단하게 세무소에 사업자등록하고(개인사업자는 신청하면 바로 만들어진다) 세금처리는 세무사에게 맡기고(더 편하게하려면 비용을 더.. 2017. 2. 3. 이전 1 다음